여름만큼 뜨겁지 않다고 해서 봄철 자외선 차단을 소홀히 하면 안 된다. 봄은 오존이 약해지는 시기이기 때문에 평소보다 피부에 닿는 자외선의 강도가 더 세다.
이런 봄철 자외선을 막기 위해 뉴트로지나에서 '울트라쉬어 컴플리트 UV 워터라이트 틴티드(SPF 50+, PA+++)'를 출시했다.
'울트라쉬어 컴플리트 UV 워터라이트 틴티드 (SPF50+, PA+++)'는 뉴트로지나 만의 강력한 자외선 차단 기술인 '힐리오플렉스' 기술을 적용, 피부 표면은 물론 세포 속까지 침투되는 자외선을 완벽하게 차단하기 때문에 하루 한 번 바르는 것만으로도 건강하고 깨끗한 피부를 유지 시킬 수 있다.
물처럼 가벼운 제형으로 바르는 순간 피부에 빠르게 흡수되어 자외선 차단제 특유의 끈적임과 번들거림 없이 상쾌함을 선사한다.
피치와 바이올렛 두 가지 색상의 포뮬러로 선보여 피부 톤에 맞춰 메이크업 베이스 겸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돋보인다.
가격은 30ml, 1만 8천 원대.
서여정 뉴트로지나 마케팅팀 과장은 "봄철 자외선 차단에 소홀하면 피부는 큰 손상을 입기
쉽고, 이를 회복하는데에도 매우 오랜 시간이 걸린다“며 "이번 신제품은 완벽한 자외선 차단과 피부 보정 효과를 겸비해 여성들에게 큰 사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김연정 기자(kyj@kmo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