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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충북의 맛집’ 책자 무료 배부

입력 2011-03-28 15:57:36 수정 20110328155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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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는 도내 명소 음식점을 일목요연하게 소개한 ‘축북의 맛집’ 책자 1천권을 발간해 전국의 유관기관·단체 및 관광안내소, 도로변 휴게소 등에 배부한다고 밝혔다.

280쪽 분량의 이 책자에는 충북도가 지정한 우수모범업소, 대물리업소 등 220여 음식점이 수록되어 있으며, 향토 음식거리 4개소인 진찬 붕어마을, 수안보 꿩요리타운, 괴산 매운탕거리, 단양 쏘가리거리도 컬러 전경 사진과 함께 소개되어 있다.

음식점 별로 주요 메뉴와 소재지, 전화번호, 좌석수, 주차대수, 영업시간, 휴무일 등을 자세히 기록 하였으며, 한글과 영어, 일어, 중국어 등 4개 언어로 소개하여 외국인도 이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충북도 관계자는 “충북은 산자수려한 청정 환경에서 생산되는 친환경 농특산물이 사계절 넘쳐나는 청풍명월의 본 고장이라며 이 책자가 지역 농특산물을 활용한 충북의 청정 음식을 전국에 널리 알리고, 충북을 찾는 손님들이 ‘청결·안심·웰빙’ 충북의 맛과 향기를 느끼는데 크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충북의 맛집’ 책자는 충청북도 식품의약품안전과로 요청하면 무료로 받아 볼수 있다.
문의 (043)220-3162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주세경 기자 (jsk@kmomnews.com)

입력 2011-03-28 15:57:36 수정 20110328155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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