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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에서의 휴식 ‘인터컨티넨탈 알펜시아 스프링 패키지’

입력 2011-03-29 14:16:36 수정 2011032914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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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동계올림픽 실사를 위해 방문했던 IOC 평가위원단의 극찬을 이끌어낸바 있는 인터컨티넨탈 알펜시아 평창 리조트가 4월 1일부터 5월까지 스프링 패키지를 선보인다.

스프링 패키지에는 스탠다드 룸1박, 플레이버 레스토랑 또는 옥시 라운지에서 사용 가능한 5만원 식사권이 포함되어 있으며, 호텔 1층에 위치한 스파클럽 CMA의 다양한 스파 프로그램들을 10%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

가격은 2인 기준으로 세금 포함 주중 16만2천원, 주말 17만9천원.

인터컨티넨탈 알펜시아 평창 리조트의 관계자는 "호텔이 위치한 강원도 평창은 동해 바다뿐 아니라 설악산과 오대산 등 아름다운 명산들이 근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호텔에서의 휴식뿐 아니라 자연 속에서의 즐거움을 함께 만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호텔 내에는 알펜시아 리조트의 경관을 보며 바비큐가 가능한 레스토랑, 각종 테라피와 건강 관리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는 최고급 사우나와 스파, 클럽 라운지와 각종 모임을 위한 시설들을 갖추고 있다.

강원도 최초의 특1급 호텔인 인터컨티넨탈 알펜시아 평창 리조트는 호텔 매니지먼트사인 인터컨티넨탈 호텔 그룹(IHG)이 운영하는 국내 3번째 인터컨티넨탈 호텔이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주세경 기자 (jsk@kmomnews.com)

입력 2011-03-29 14:16:36 수정 2011032914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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