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마이더스' 주인공 장혁의 스타일과 패션아이템이 화제가 되고 있다.
극 중 장혁은 유능한 펀드매니저에서 변호사, 냉철한 M&A 전문가까지 폭넓은 연기와 동시에 매회 다양하고 색다른 수트 스타일과 센스있는 패션아이템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지난 주 방송에서 장혁이 찬 시계가 클로즈업되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으며, 이 장면 외에도 김희애와 회담하는 장면 등에서 이 시계를 자주 착용한 모습이 보여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장혁 시계'로 불리는 이 시계는 'Gc워치'의 제품으로 링크가 세라믹 소재로 되어 있어 유니크한 느낌을 주는 시계로 로즈 골드 케이스와 블랙 색상의 조화가 고급스러움과 모던한 느낌을 줘 극 중 장혁의 캐릭터와 잘 어울린다.
다이얼 위에 균형 있게 자리 잡은 크로노그래프와 시계의 생명이라 할 수 있는 무브먼트 또한 정교한 스위스 메이드 제품으로 시계로서의 본연의 기능에도 충실한 제품.
Gc워치 홍보팀장은 “올해 시계 트렌드는 개성강한 세라믹소재로 장혁의 역할과 스타일이 잘 맞아 떨어져 더욱 트렌드하고 빛을 발한다”며, “드라마 '마이더스' 노출 이후 매장과 본사에 문의 전화가 끊임없이 걸려오고 있으며, 남성고객뿐만 아니라 여성고객들의 문의도 늘고 있다”고 전했다.
[사진출처:Gc워치, 유끼커뮤니케이션]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김연정 기자(kyj@kmo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