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은지원이 결성한 힙합그룹 ‘클로버’가 타이틀 곡 ‘라 비타 로카’를 공개해 누리꾼들로부터 많은 관심과 기대를 받고 있다.
그룹 ‘클로버’는 가수 은지원이 길미, 타이푼과 함께 결성한 그룹으로 음원 출시 전부터 이 셋의 조합만으로도 연일 검색어에 오르내리는 등 많은 화제를 불렀다. 이어 타이틀 곡 ‘라 비다 로카’를 공개로 누리꾼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음원을 접한 누리꾼들은 “은지원의 히트곡 ‘만취 in melody’, ‘Adios’에 이어 또 다른 히트곡이 나온 것 같다.”, “다시 리얼힙합으로 돌아온 것 같아 방송 무대가 기대 된다”고 말했다.
타이틀 곡 ‘라 비다 로카’는 프로듀서 keeproots와 길미가 작곡하고, 멤버 세 명이 작사한곡으로 스페인어로 ‘인생에 미치다’라는 뜻이다.
도입부부터 비트 전반에 깔려 있는 브라스Loop으로 인해 라틴느낌이 강하게 풍긴다.
이 외에도 ‘ICE트림’, ‘Clover style’, ‘Better day’ 등 앨범 수록곡 전체가 음원사이트 차트에 올랐다.
그룹 클로버는 4월 1일 뮤직비디오 풀버전 공개를 시작으로 방송 활동을 시작한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최민지 기자 (cmj@kmo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