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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에스테틱 브랜드 ‘크리스틴 발미’, 국내 상륙

입력 2011-03-31 11:43:08 수정 20110331114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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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틴 발미가 오리지널 브랜드로 국내 상륙했다.

크리스틴 발미는 50년 전통을 가진 미국 최초의 에스테틱 화장품 전문 기업으로, 전 세계 6만 명 이상의 에스테티션들을 배출했으며, 미국 내 3천 여 살롱 및 스파에서 사용하고 있는 전문 화장품을 선보이고 있다.

국내에 첫 선을 보이는 제품은 완벽한 모공 케어를 위한 ‘블랙헤드 3종 세트’.

이 세트는 전문 에스테틱샵을 가지 않고 집에서 간편하고 완벽하게 모공 케어를 할 수 있는 홈에스테틱 제품으로 천연 재료로 만들어졌다.

모공을 짜지 않아도, 막힌 모공을 유화시켜 블랙헤드를 자연스럽게 지워주는 1단계 '로션X', 늘어진 모공에 탄력을 넣어주는 2단계 '포어수딩마스크', 마지막으로 피부에 진정과 보습기능을 주는 3단계 '스페셜크림#11'으로 구성돼 있다.

블랙헤드 3종 세트 ‘로션X, 포어수딩마스크, 스페셜크림#11’ 가격은 구성에 따라 2만9천 원~6만9천 원대며, G마켓, 옥션, 11번가 등 주요 온라인 쇼핑몰 및 홈쇼핑에서 구매 가능하다.

크리스틴 발미는 오리지널 브랜드 론칭 기념으로 블랙헤드와 모공 때문에 고민 중인 2030여성들을 대상으로 오는 4월 5일까지 로션X 체험단을 모집한다.

체험단 모집 인원은 20명이며, 주요 활동은 제품 사용 후기를 올리거나 크리스틴 발미 블랙헤드 3종 세트 제품에 대한 의견 및 아이디어를 정기 회의에서 나누는 것으로 체험단원 중 우수 활동자 3명에게는 15만원의 상당 고급 화장품 세트를 증정 할 예정이다.

체험단 발표는 4월 6일 개별 통보 한다. 자세한 내용은 뷰티톡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김연정 기자(kyj@kmomnews.com)

입력 2011-03-31 11:43:08 수정 20110331114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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