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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야쿠르트, ‘R&B’존으로 여심 잡는다

입력 2011-04-01 16:16:21 수정 2011040116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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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야쿠르트가 신제품 ‘R&B’(알엔비)의 출시를 기념하여 프로야구단, 커피전문점과 제휴를 맺고 이벤트를 연다.

한국야쿠르트는 2011 프로야구시즌 동안 LG트윈스와의 업무제휴를 맺고 구장 내 ‘R&B존’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R&B존’은 LG트윈스 홈경기가 열릴 때마다 1루쪽 252개 좌석에 입장한 관중에게 ‘R&B’를 제공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열 예정이다.

4월 4일부터 30일까지는 엔젤리너스 전국 매장에서 라이스 머핀 세트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R&B’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한국야쿠르트 신승호 IMC팀장은 “R&B(알엔비)’는 야쿠르트 아줌마를 통해 판매하는 제품이지만, 20~30대 여성들이 제품의 기능성을 직접 체험해 보고 브랜드를 신뢰할 수 있도록 이들이 가장 활발하게 활동하는 장소에서 이벤트를 진행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둔감한 장에는 리듬을 주고, 민감한 장에는 밸런스를 잡아준다는 의미의 Rhythm&Balance, ‘R&B’는 한국야쿠르트 중앙연구소에서 5년간의 장 연구로 탄생한 기술집약적 제품이다. 둔감한 장을 위한 ‘R&B 리듬’과 민감한 장을 위한 신개념 발효유 ‘R&B 밸런스’ 2종으로 출시 되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주세경 기자 (jsk@kmomnews.com)

입력 2011-04-01 16:16:21 수정 2011040116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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