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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경, 고농축·친환경 세제 '스파크 미니'

입력 2011-04-04 11:35:20 수정 20110404113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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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경 스파크에서 세제를 적게 써도 되는 초고농축 강력세척 기능의 '스파크 미니'를 출시했다.

스파크 미니는 나노 세탁시스템 기술로 사용량은 절반으로 줄이고 세척력은 2배 강화한 초고농축 세탁세제.

초고농축 세정성분과 천연발효 입자가 섬유 속 깊은 찌든 때까지 강력하게 제거하고, 얼룩제거와 재오염 방지기능이 있는 셀루크린 성분을 포함해 여러 번 세탁해도 항상 새 옷처럼 느낄 수 있다.

천연 발효 효소와 녹차, 레몬 성분이 옷감 속 불쾌한 냄새는 물론 대장균, 살모넬라균과 같은 유해균을 99.9% 깨끗하게 살균해준다.

또 일반 분말세제보다 2배 강화된 세척력으로 세제 사용량을 절반으로 줄여, 탄소 발생량 역시 줄였다. 1회 세탁 시 화학물질 배출량도 일반 분말세제 대비 절반 수준이며, 소량포장을 통해 포장재 폐기물 발생량과 이에 따른 이산화탄소(CO2) 배출량을 최소화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김연정 기자(kyj@kmomnews.com)

입력 2011-04-04 11:35:20 수정 20110404113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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