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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지에서 생긴 여드름, 어떻게 처리하지?

입력 2011-04-04 13:07:40 수정 2011040413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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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드름이 생기는 주요 원인은 선천적으로 피지를 많이 만들어 내는 피부, 피지분비 증가, 모낭입구 과도한 각질, P. acne균의 증식 등이다.

분비된 피지가 원활하게 배출되지 않으면 모공에 피지가 쌓여 면포성 여드름이 되고, 여기에 균이 증식하게 되면 염증성 여드름이 된다.

특히 여행지에서는 환경 수면부족, 피로 등으로 피부 여드름이 더 심해지거나, 트러블이 생길 수 있다. 잠을 제대로 못 잔 것이 신체적 스트레스로 작용, 피지 분비가 많아지기 때문이다.

이때 가장 중요한 것은 꼼꼼한 관리와 세안이다.

여드름이 생겼을 경우 손으로 함부로 짜지 않고, 여드름이 더 심해지지 않도록 관리해야 한다. 또 수분이 많고 유분이 없는 클렌징 제품으로 부드럽게 세안하고 충분한 보습을 해줘야 한다.

이지함 화장품은 여드름으로 고민하는 이지함 충성 고객들에게 여행지, 일상생활 속에서 간편하게 여드름을 쉽게 관리할 수 있는 ‘Travel Kit 세트’를 출시했다.

‘Travel Kit 세트’는 이지함 베스트 아이템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블루원’ 5ea과 ‘그린투 블리스터’ 5ea로 구성됐다.

‘블루원’은 트러블 케어, 피지 분비 케어, 각질 케어에 탁월한 효과를 주어 여드름을 완화시켜 주는 제품이다. ‘그린투’는 피부 자극 방지를 위해 피부진정, 보습성분을 함유했으며, 가볍게 여행지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블리스터 형태로 개발했다.

여행지에서 여드름을 짜야할 때는 여드름이 자연스럽게 나올 수 있도록 소독된 면봉이나 블루원을 묻혀 톡톡 건드린다. 짜는 도중에라도 여드름 부위가 아프다는 느낌이 들면 더 이상 자극하지 않는 것이 좋다.

여드름을 짠 후 블루원, 그린투 제품을 사용하면 피부를 진정시키고, 염증을 완화하여 더 큰 여드름이 생기는 것을 막을 수 있다.

이지함 화장품 백지선 홍보 팀장은 “블루원, 그린투를 여행지에서도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샘플로 만들어 달라는 소비자들의 제안이 많았다. ‘Travel Kit 세트’는 고객들에게 단지 샘플이 아닌 장기간 여행에서도 항상 휴대하면서 사용할 수 있도록 제작했다. 향후에는 고객들을 배려하여 피부 타입별 쉽게 관리할 수 있도록 ‘미백관리 화이트-P’, ‘지성트러블 5알파’, ‘주름 관리 닥터스케어 셀 리페어’ 5종 kit도 곧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ysy@kmomnews.com)

입력 2011-04-04 13:07:40 수정 2011040413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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