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가 SK와이번즈, 두산베이스 등 모든 프로구단 상품을 한자리에 모아 판매하는 ‘11번가 프로야구 대잔치 기획관’을 오픈했다고 4일 밝혔다.
프로야구 개막을 기념해 시작한 ‘11번가 프로야구 대잔치 기획관’은 SK와이번즈, 두산베어스, 롯데자이언츠, 삼성라이온즈, 한화이글스, 기아타이거즈, LG트윈스,. 넥센히어로즈 등 국내 8개 프로 야구단 제품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기획 상품관이다.
이 기획관에서는 기아타이거즈, 롯데자이언츠, 두산베어스 어린이 회원권 등도 판매된다. 각 구단 ‘어린이 회원권’은 회원 전용 개인장비 증정, 구단 상품 구매 시 할인, 야구장 무료 입장 등의 혜택이 있다.
‘스포츠 관람권’ 상품도 내놨다. 스포츠 경기 입장 12회와 콘서트 관람, 영화 관람, 스포츠잡지 구독 등을 할 수 있는 1년짜리 패키지 상품이다.
이를 기념해 11번가는 특별 할인 행사도 진행한다. 30일까지 플랭클린, 미즈노, 윌슨 야구 브랜드 상품을 최대 10% 할인해 판매한다. 프로야구단 올드 유니폼을 증정하는 행사도 기획 중이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한지현 기자 (hjh@kmo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