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탈 리빙 솔루션 브랜드, 타파웨어 브랜즈가 ‘패션’과 손잡았다.

2011-2012 F/W 서울패션위크에 참가하는 디자이너 ‘이주영’의 쇼에 참여한 것.

건강한 물 섭취와 스마트한 에코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고자 의 일환으로 2011년 봄 출시한 4가지 컬러의 에코 물통을 ‘RESURRECTION by JUYOUNG’에 전격 지원했다.

디자이너 이주영은 ‘블랙’이라는 컬러 코드로 강인한 스타일을 선보이기로 유명하다.

그러나 이번 컬렉션에서 그녀는 기존에 보여줬던 스타일을 넘어, 고딕 양식을 모티브로 한 색다른 컬렉션을 선보였다.

오는 4월 새롭게 출시하며 블루, 오렌지, 옐로우, 그린의 비비드한 컬러로 전개되고 있는 타파웨어의 에코 물통은 디자이너 이주영이 이번 쇼에서 시도한 다채로운 변화와 잘 어울리는 아이템으로 쇼를 서포트했다.

쇼에 초대된 VIP 관객들에게 선물로 증정되어, ‘2011-2012 F/W RESURRECTION by JUYOUNG’의 새로운 시도를 기억하게 만든 동시에, 타파웨어 브랜즈와 패션의 교류를 보여 주는 계기를 마련했다.

한편 ‘2011-2012 F/W RESURRECTION by JUYOUNG’ 쇼에는 소녀시대의 제시카와 배우 정겨운이 모델로 런웨이에 올라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기도 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김연정 기자(kyj@kmo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