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킴벌리 화이트가 ‘화이트와 함께하는 엄마와 딸 건강캠페인’의 일환으로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는 ‘허브 쿠킹 클래스’를 4월 9일 오후 2시부터 광화문에 위치한 요리스튜디오 라퀴진에서 개최한다.
이번 클래스는 화이트 시크릿홀 허브랑의 주요성분인 천연허브 ‘로즈마리’를 활용해 음식을 만들 예정이며, 사춘기 딸을 둔 모녀 10팀을 초청한다.
사춘기 자녀의 정서적 신체적 건강에 대한 정보를 나누고 음식을 함께 만들고 나눔으로써 모녀간의 관계가 돈독해 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허브 쿠킹 클래스에서는 만들 요리는 로즈마리로 마리네이드 한 닭 오븐구이, 로즈마리 오일향의 화이트 수프와 로즈마리 향의 포카치아. 로즈마리는 냄새제거를 비롯해 기억력과 집중력 향상에 효능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화이트는 지난 3월 김영아 교수와 함께하는 독서 테라피 클래스를 시작으로 올해 총 6회에 걸쳐 ‘화이트와 함께하는 엄마와 딸 건강 캠페인’을 다양하게 진행할 예정이다.
헬시 허브(Healthy Herb) 클래스, 마인드 테라피(Mind therapy) 클래스 등의 주제에 맞춰 스파, 허브 쿠킹, 허브용품 제작, 역할 극, 아트테라피 클래스 등이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퓨어스토리 사이트를 참고하면 된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김연정 기자(kyj@kmo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