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레알파리가 세계 3대 컬렉션에서 맹활약 중인 최고의 한국 톱 모델 ‘강승현’을 발탁, 국내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체결을 통해, 로레알파리는 월드스타&영화배우 ‘김윤진’과 세계적인 톱 모델 ‘강승현’, 투 톱 모델 시스템으로 2011년 공격적인 브랜드 활동을 시작하게 된다.

세계적인 톱 모델 ‘강승현’은 지난 2008년 포드 슈퍼모델 오브 더 월드(FORD Supermodel of the world 2008)에서 1위를 수상하며 전 세계의 이목을 집중 시켰으며, 현재 세계적인 디자이너들의 패션쇼 런어웨이에서 맹활약하면서 세계 톱 모델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하고 있다.

현재 미국 DKNY 브랜드의 인터내셔널 모델로 활동하고 있으며, 타미 힐피거, 아메리칸 이글, 라코스테, 빅토리아 시크릿 등의 인터내셔널 광고 모델로 활동한 경험을 가지고 있다.

로레알파리 관계자는 “브랜드의 위상과 이미지를 고려할 때, 강승현은 한국은 물론, 해외에서도 패션 아이콘으로 손꼽히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모델이다”며, “또 젊고 감각적인 이미지, 투명하고 건강한 피부를 가지고 있는 강승현은 모델로서 적임자로 판단했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김연정 기자(kyj@kmo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