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이 4월 5일 식목일을 맞아 소나무를 심는 ‘4대강 희망의 숲’ 조성 행사를 가졌다.
경기도 양평군 교평리 강상체육공원 내 식목지에 임직원 50명이 참여한 가운데, 15년생 이상 소나무 20그루를 심는 것으로 진행됐다.
‘4대강 희망의 숲’은 산림청이 주관하고 행정안전부, 국토해양부와 각 지방자치단체가 후원하여, 전국 산림과 하천변 및 자투리 땅 2만ha(헥타르)에 2월 21일부터 4월 30일까지 3천 8백만 그루의 나무를 심는 행사로, 금번에는 한태근 아시아나항공 서비스본부장 및 임직원들을 포함 400여명의 개인, 기업, 단체가 참여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김연정 기자(kyj@kmomnews.com)
입력 2011-04-05 13:57:14
수정 20110405135812
© 키즈맘,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