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는 올 연말까지 ‘통큰’, ‘손큰’ 브랜드를 체계화하고, 각 브랜드별 컨셉에 맞는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상품혁명을 강화할 계획이다.
작년 말 통큰치킨을 선보인 이후, 넷북, 한우, 모니터, 등산배낭 등에서 경쟁력 있는 상품을 선보여 온 롯데마트는 새로운 브랜드 전략을 바탕으로 올해 말까지 총 30여개의 ‘통큰’, ‘손큰’ 상품을 추가로 선보일 계획이다.
앞으로 ‘통큰’ 브랜드는 가격 경쟁력을 극대화한 물가안정 상품 브랜드로 활용하고, ‘손큰’은 우수 중소기업과 연계한 동반성장 상품 브랜드로 사용할 예정이다.
최춘석 롯데마트 상품본부장은 “앞으로 통큰, 손큰 상품은 많은 상품을 선보이기 보다는 물가안정과 동반성장에 기여할 수 있는 상품만을 엄선해 월 2~3개 가량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한지현 기자 (hjh@kmo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