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력파 가수 장연주와 천재 작곡가 돈스파이크가 7년째 열애중이다.
장연주, 돈스파이크 커플은 2002년 가수와 작곡가 사이로 처음 만났고, 2005년부터 연인사이로 발전해 지금껏 변함없는 사랑을 이어오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져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들의 열애설은 최근 작곡가 돈스파이크가 MBC ‘우리들의 일밤, 서바이벌 나는 가수다’에 출연해 주목받기 시작한 이후, 시선이 집중되어 연인 장연주와의 관계가 새삼 수면위로 떠올랐다.
두 사람은 프로젝트 그룹 '러브마켓'을 결성했고, 지난 1일에는 두번째 싱글 '양송'을 발매하기도 했다.
작곡가 겸 프로듀서 돈스파이크는 연세대 작곡과 출신으로 브라운아이드소울, 김범수, 리쌍, 린, 신승훈, 인순이, 윤미래, 양파, 임창정 등 국내 실력파 가수들의 앨범에 작곡 및 프로듀서로 참여했다.
장연주는 2003년 '섬싱 스페셜'(Something special)로 데뷔한 뒤 꾸준히 활동해 온 실력파 여성 싱어송라이터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최민지 기자 (cmj@kmomnews.com)
입력 2011-04-07 10:11:07
수정 2011040711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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