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톤헨지의 '안나 P(Anna P.)' 컬렉션의 대표 아이템 ‘스완 윙즈(Swan Wings)'가 여자 연예인들의 스타일링 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다.

'안나 P.' 컬렉션은 전설적인 러시아 발레리나 '안나 파블로바(Anna Pavlova)'를 뮤즈로 한 제품.

스완 윙즈를 선택한 대표 여자 연예인은 ‘아이유’.

그야말로 ‘아이유 시대’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국민 여동생 아이유의 일거수일투족이 화제가 되고 있다. 그녀가 착용한 아이템 역시 관심의 대상이다.

아이유는 ‘SBS 밤이면 밤마다‘ 산뜻한 스트라이프 니트 블라우스와 날개 모양 '스완 윙즈’ 목걸이로 상큼한 모습을 보였다.

작은 날개 모양의 모티브에 큐빅이 세팅된 심플하면서도 귀여운 디자인이 아이유의 풋풋한 모습과 잘 어울렸다는 반응이다.


스완윙즈 아이템은 국민여동생 '아이유'를 비롯, 소녀들의 완소 아이템으로 걸그룹과 여자 연기자들도 선호하는 아이템이다.

걸그룹 ‘시크릿’ 한선화와 ‘KBS 사랑을 믿어요’에서 발랄한 연기를 보여주고 있는 한 채아 역시 스톤헨지의 스완 윙즈 귀걸이를 선택했다.

한편, 스톤헨지의 ‘스완 윙즈‘는 가난 때문에 꿈을 묻을 수밖에 없는 어린이들에게 희망의 날개를 달아주는 도네이션 제품으로 스완 윙즈 아이템의 판매수익금 중 5천만 원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인재 양성 후원금으로 기부된다.

[사진 출처:스톤헨지, 다우]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김연정 기자(kyj@kmo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