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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우체국 ‘맞춤형 산타편지’ 한국 마케팅 개시

입력 2011-04-07 15:35:57 수정 20110407153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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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란드 체신청 산하 산타클로스 우체국 한국사무소가 8일부터 산타클로스편지기업 맞춤형 상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맞춤형 산타레터는 핀란드 체신청 산하 산타클라우스 우체국(Santa Claus Main Post Office) 60년 역사상 그것도 한국에서 최초로 론칭 된다.

한국사무소 마케팅 담당 박은주 팀장은 “이번에 출시되는 산타레터는 한국어로 제작되는 최초의 산타레터인 점도 의미가 있지만 기업체의 요구에 맞춰 맞춤형으로 제작. 기업이 원하는 문구나 로고를 삽입하여 기업의 고객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세계 유일의 상품이다.”라고 전했다.

맞춤형 레터 구입 기업에게는 산타클로스가 살고 있는, 북극한계선에 위치한 산타우체국 방문 프로모션까지 지원 해준다. 모든 레터는 12월 24일 이전 100% 제작 및 배송까지도 보장된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한지현 기자 (hjh@kmomnews.com)
입력 2011-04-07 15:35:57 수정 20110407153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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