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러피안 프리미엄 유아용품 전문기업 스토케(Stokke®)가 자연에서 영감을 얻은 트립트랩 트렌드 컬렉션의 새로운 색상 '트립트랩 헤더 모브(Tripp Trapp® Heather Mauve)'를 출시한다.


'트립트랩 헤더 모브'는 서린 핑크, 피오르드 블루, 글레시어 그린, 테라코타에 이은 트립트랩 트렌드 컬렉션의 다섯 번째 색상이다. 북유럽의 바위산과 해안길을 따라 피어나는 헤더 꽃의 강렬하고 자연적인 색조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했다. 퍼플과 그레이가 조화를 이룬 은은한 컬러로 부드러우면서도 매혹적인 에너지를 발산한다.

헤더 모브는 평온함을 연상시키는 퍼플 계열의 색상으로, 차분한 인테리어부터 생동감 넘치는 맥시멀리스트 공간까지 다양한 무드에 자연스럽게 녹아 들어 생기를 불어넣는다.

스토케는 트립트랩 헤더 모브 출시와 함께 ‘트립트랩 베이비 세트 헤더 모브’와 ‘트립트랩 클래식 쿠션 헤더 모브’도 출시한다. 특히 클래식 쿠션은 OCS 인증을 받은 100% 순수 유기농 면으로 제작돼 코팅층 없이 자연 그대로의 촉감을 살렸으며, 피부가 민감한 아이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트립트랩 헤더 모브는 스토케코리아 웹 사이트와 스토케 공식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 더현대서울,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현대백화점 판교점을 포함한 10개 오프라인 매장에서만 만나볼 수 있다.


'트립트랩(Tripp Trapp®)’은 세계적인 산업 디자이너인 피터 옵스빅이 지난 1972년 자신의 아이가 가족과 함께 식탁에 앉을 수 있도록 고안한 유아의자이다. 출시 이래 현재까지 전 세계 1,500만대 이상 판매되었으며, 뉴욕 MoMA, 런던 V&A 박물관, 파리 퐁피두 센터 등 세계 유명 미술관에서 영구 전시될 정도로 디자인적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트립트랩은 아이의 성장에 따라 14단계로 높이를 조절할 수 있는 시트와 발판을 통해 신생아부터 성인까지 모든 연령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된 곡선형 등받이와 발판이 핵심 성장점인 등과 허벅지, 다리를 안정적으로 받쳐 아이가 바르게 성장하도록 도와준다.

또한 12가지 다채로운 컬러 옵션과 모던하고 클래식한 디자인을 적용해 인테리어 오브제로서의 기능은 물론 집안 어디에 두어도 세련된 인테리어를 완성한다.

스토케코리아 관계자는 "헤더 모브는 아이코닉한 트립트랩 트렌드 컬렉션에 새롭게 합류한 색상으로 퍼플과 그레이가 조화를 이뤄 어떤 인테리어와도 잘 어울리도록 디자인됐다"며 "헤더 모브가 선사하는 우아한 품격과 평온한 감성을 아이와 함께 일상 속에서 느껴 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