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포스트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모비타가 남성용 제품 ‘파워 쏘팔메토 프리미엄’을 8일 출시한다.
쏘팔메토는 남성 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의 디하이드로테스토스테론 전환을 억제해 잔뇨 빈뇨 야간뇨 등 전립선 증상 개선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이미 국내에도 널리 알려져 있는 제품.
이번에 출시한 ‘파워 쏘팔메토 프리미엄’은 전립선 건강 유지에 좋은 쏘팔메토 열매 추출물에 면역력 및 생식 기능 강화를 돕는 아연 성분을 함유해 전립선 질환 개선에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 기존의 쏘팔메토 제품과 달리 산수유와 복분자 추출물을 첨가한 것이 특징으로, 육류 위주의 식단과 스트레스 등으로 허약해진 남성들의 건강 및 활력 유지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메디포스트 관계자는 “지금까지 임산부 및 어린이 제품을 개발하면 쌓은 소비자 신뢰와 제품 노하우를 바탕으로 남성용 제품을 시판하게 됐다”며, “앞으로 건강기능식품 시장에 더욱 적극적으로 뛰어들어 다양한 제품들을 내놓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제품은 메디포스트에서 운영하는 모비타 쇼핑몰(www.mo-vita.co.kr)에서 구입이 가능하며, 2개월 분에 4만 3천 원이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한지현 기자 (hjh@kmo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