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아일랜드가 이홍기가 주연을 맡아 눈길을 끈 일본 TBS 드라마 ‘머슬걸’의 OST에 참여해 화제가 되고 있다.
19일 일본 TBS를 통해 방송되는 ‘머슬걸’은 프로레슬링에 청춘을 건 프로레슬링 단체의 여사장이 우연히 만난 한국 스타와 좌충우돌을 겪으며 만드는 러브스토리로 이치카와 유이, 미카미 켄세이, 야마모토 히카루 등이 출연하는 스포츠 코미디 드라마.
FT아일랜드는 ‘머슬걸’의 메인 테마 곡인 「ハルカ(하루카)」와 OST 수록곡 「いつか(이츠카)」를 불렀다.
FT아일랜드의 소속사 FNC JAPAN 측은 “FT아일랜드가 5월 18일 발매하는 일본 첫 정규앨범 「FIVE TREASURE ISLAND」에 실리는 곡 「ハルカ(하루카)」와 「いつか(이츠카)」가 ‘머슬걸’의 주제가로 선정됐다”며 “두 곡은 가슴을 따뜻하게 만들어줄 드라마 ’머슬걸’의 영상과 잘 어울어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FTISLAND는 20일 일본에서 새 싱글 ‘SATISFACTION’을 발매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주세경 기자 (jsk@kmo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