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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AM, BHC 치킨 광고서 또 한 번 코믹 연기 펼쳐

입력 2011-04-08 11:28:05 수정 2011040811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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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HC 치킨이 그룹 2AM의 TV광고로 또 한 번 인기몰이에 나선다.

이번 광고는 치킨을 주문해 배달될 때까지 BHC 치킨을 손꼽아 기다리며 즐거움을 표현한 1편과 배달된 BHC치킨으로 행복한 시간을 표현하는 내용의 2편으로 구성된다.

특히 광고 속, 2AM의 친근한 이미지를 비롯해 지난 편과는 또 다른 코믹한 분위기를 연출한 것이 특징이다.
2AM 각 멤버들의 다이내믹한 액션과 함께 다양한 표정을 연기하고, 여기에 음악적인 요소까지 더해 색다른 재미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BHC 치킨 관계자는 “2AM의 발랄하고 건실한 이미지가 깨끗한 BHC 치킨의 이미지와 잘 부합한다고 판단하여 전속모델 연장을 결정하게 됐다”며, “이번 광고는 10대부터 4~50대까지 아우르는 2AM의 친근한 이미지를 최대한 활용해 제품의 이미지를 부각하는데 주력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김연정 기자(kyj@kmomnews.com)

입력 2011-04-08 11:28:05 수정 2011040811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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