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얄&컴퍼니가 운영하는 로얄아카데미가 ‘소호&노호 스페셜 플라워 클래스’를 실시한다.
‘소호&노호’는 모던한 뉴욕 스타일과 내추럴한 영국 스타일의 고급 꽃꽂이를 추구하는 디자이너 부티크 플라워 숍으로, 이번 플라워 강좌에서는 ‘소호&노호’ 박영민 실장이 강좌를 맡는다.
1주차 강좌에서는 테이블 데코를 주제로, 직사각형 플로랄폼에 쉽고 부피감 있는 연출이 가능한 플라워 아이템을 이용한다. 2주차에서는 유리화기를 사용한 아이템, 3주차에서는 링 모양의 화환 장식품에 초를 이용한 연출 방법을 배운다.
강좌에 필요한 앞치마 및 가위, 기타재료는 모두 제공하며, 꽃을 이용한 인테리어 및 데코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수강 가능하다. 선착순으로 총 15명까지 신청 가능.
수강료는 재료비를 모두 포함하여 3주에 총 15만원이며, 4월 8일 시작으로 3주에 거쳐 매주 금요일마다 진행된다.
문의) 02-3218-6400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ysy@kmo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