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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도어룩? '2PM'처럼 입어봐

입력 2011-04-08 16:27:20 수정 20110408162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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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파가 2011년 브랜드 새로운 얼굴로 2PM을 발탁,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특히, 2PM이 TV CF에서 입고 나온 윈드브레이커는 6만 장 출고 중, 80% 이상 판매된 것으로 나타났으며, 밝은 컬러는 매장에 입고 되자마자 품절 사태가 벌어질 정도다.

이런 소비자들의 관심을 톡톡히 받고 있는 '2PM 컬렉션' 라인을 소개한다.


▲ 기능성과 스타일을 동시에

2PM 컬렉션 라인의 '보레아스 방풍재킷'은 스타일은 물론, 아웃도어 기능성까지 겸비한 제품으로 갑자기 기온이 떨어진다거나 예고 없이 내리는 비 등 변덕스러운 봄 날씨에 필요한 필수 아이템이다.

소매 밑단이 벨트로 조임 처리돼 있어 찬바람이 몸 안으로 들어오지 못하도록 막아주며, 탈부착이 가능한 후드도 조임 처리해 비바람이 몸 안으로 새어 들어가는 것을 방지한다.

디자인에도 신경 써 캠핑, 트래킹, 트래블 등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는 젊은 세대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보레아스 방풍재킷은 블랙, 레드, 스카이 블루, 네이비, 퍼플, 라임색상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15만5천 원이다.



▲ 컬러풀 '피케 티셔츠'

매년 봄, 여름 시즌에 젊은 세대들의 사랑 받는 아이템, 피케 티셔츠.

네파에서 선보이는 화사한 원색컬러의 면 폴로 피케 티셔츠는 이태리 네파의 설립년도인 96과 네파의 상징인 산양으로 왼쪽과 오른쪽 가슴부분에 모티브로 포인트를 준 제품이다.

이 아이템은 봄부터 여름시즌까지 도심과 휴가지에서 모두 입을 수 있는 아이템이며, 치노팬츠와 매치하면 산뜻한 이미지를 연출할 수 있다.

네이비, 다크 퍼플, 레드, 오렌지, 그린, 라임 컬러로 출시되며, 가격은 4만9천 원이다.



▲ 스타일 업 시켜줄 '백팩'

학생용 백팩으로도 손색이 없는 아코티 백팩은 깔끔한 외관과 다양한 수납공간, 세련된 컬러배색의 로고가 돋보이는 가방이다.

심플하고 정돈된 디자인으로 캐주얼룩 뿐만이 아닌 정장에도 잘 어울린다.

그레이, 오렌지 컬러로 출시됐으며, 가격은 15만8천 원이다.

컬러풀한 배색이 경쾌해 보이는 그루스 프로 백팩도 있다.

배낭 내부의 노트북 수납공간과 가방 전면의 수납공간이 세련된 느낌을 준다. 이 제품은 일상생활뿐만 아니라 당일 산행이나 아웃도어 활동 시에도 편안하면서도 멋스럽게 사용 가능하다.

그레이, 오렌지 컬러로 출시됐으며, 가격은 9만5천 원이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김연정 기자(kyj@kmomnews.com)

입력 2011-04-08 16:27:20 수정 20110408162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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