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는 4월 11일부터 5월 말까지 1층 ‘그랑카페’에서 타임지가 선정한 세계 10대 수퍼 푸드를 한 코스에 맛볼 수 있는 ‘수퍼 푸드 10’ 세트 메뉴를 선보인다.
그랑카페에서는 2002년 타임지가 선정한 세계 10대 건강식품인 블루베리, 토마토, 브로콜리, 적포도주, 견과류, 연어, 마늘, 시금치, 귀리, 녹차 등을 하나의 코스 메뉴로 가장 풍미 있게 즐길 수 있다.
인터컨티넨탈 측은 “이번 세트메뉴는 맛의 궁합은 물론 칼슘, 인, 철분, 비타민 등 봄철 필요한 영양소가 완벽한 균형을 이뤄 올 봄 춘곤증과 나른함을 날려줄 파워 웰빙 메뉴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수퍼 푸드 10’ 세트 메뉴는 호두와 브로콜리, 적포도주 드레싱으로 맛을 낸 토마토 샐러드, 마늘 칩이 들어간 가지 스프가 에피타이저로 제공된다. 메인 디쉬로는 호박 보리쌀 리조또, 시금치 소스를 곁들인 그릴 연어 메로 스테이크, 마지막으로 블루 베리 케이크와 녹차가 디저트로 제공된다.
이 세트 메뉴는 7만 5천원(봉사료 및 세금 별도).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그랑카페(1F)’ 02-559-7614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손은경 기자(sek@kmo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