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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열패밀리 속 명품피부, 비결이 뭘까?

입력 2011-04-12 09:10:26 수정 2011041211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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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수목 드라마 ‘로열패밀리’의 카리스마 넘치는 두 여배우 염정아, 김영애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재벌가의 모습을 적나라하게 드러내면서 인간의 내면을 섬세하게 표현하고 있는 두 여배우는 팽팽한 긴장감을 이어가면서 한 치의 양보 없는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클로즈업 된 그녀들의 표정에서는 보는 사람까지 긴장하게 만든다는 평.

그런데 클로즈업 화면 속 염정아, 김영애의 피부, 일반적인 피부와는 다르게 보인다. 도저히 40대, 60대로 보이지 않는 그녀들의 명품 피부 비결은 무엇일까.


▲ ‘고기능성 크림‘ 스킨케어에 집중

두 여배우는 평소 스킨케어에 집중해 피부 본연의 아름다움을 만들기 위해 노력한다고 한다.
자기 전, 스킨케어 마무리 단계에서 고기능성 크림을 발라 준다면, 아침에 눈 떴을 때, 촉촉하고 팽팽한 피부를 느낄 수 있다.

프레스티지 화장품 브랜드 끌레드뽀 보떼의 '라 크렘므'는 안티에이징 기능에 끌레드뽀 보떼만의 세포 생성 기능을 더해 스스로 빛나는 피부를 완성해 준다.

주름개선과 미백 이중기능성을 인증 받았으며 수분 공급과 모공 케어까지 화장품에 할 수 있는 고기능성 크림이다.

▲ ‘창백’ 베이스 메이크업으로 고급스러움 연출

스킨케어로 피부 기초를 탄탄하게 잡은 후, 은은한 메이크업으로 조금은 창백하지만 고급스러움을 부각시키는 것이 그녀들의 피부 연출 노하우.

특히 치밀한 베이스 메이크업으로 화장이 들뜨지 않도록 하고, 파우더는 사용하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파우더를 사용하면 피부가 건조하고 화장이 두꺼워지기 때문이다.

끌레드뽀 보떼의 '뗑 나뛰렐 훌루이드 크림 파운데이션'은 피부에 완벽하게 밀착해, 오랫동안 아름다운 피부결을 유지해 준다.

자외선 차단 지수를 포함, 일상생활에서의 자외선을 차단해 주고 각종 유해 물질로부터 피부를 보호해 준다.

▲ 포인트 메이크업 ‘최소화’

은은한 베이스 메이크업 위에 살짝 펄감이 도는 섀도우로 아이 메이크업을 해주며, 옅은색 립스틱과 립글로즈 섞은 립 메이크업으로 깔끔하게 마무리 한다.

블러셔는 사용하지 않고 최대한 깨끗한 표현을 해주는 것이 로얄가 여성들의 피부 연출 비밀이다.

끌레드뽀 보떼의 브라운 오렌지, 로드라이트 가넷 컬러의 아이섀도우 '옹브르 꿀뢰르 까드리'는 마치 반짝임을 연주하는 듯한 은은한 아름다움을 전해준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김연정 기자(kyj@kmomnews.com)

입력 2011-04-12 09:10:26 수정 2011041211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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