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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어라동해야’ 박정아·오지은 주얼리에 관심 ‘증폭’

입력 2011-04-12 10:56:41 수정 2011041211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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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드라마 '웃어라 동해야'가 인기 고공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드라마의 높은 인기를 업어 주인공들이 착용한 패션 아이템까지 히트 아이템 반열에 올라서고 있는 추세.

악녀 캐릭터로 열연중인 박정아와 착함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는 오지은의 주얼리 아이템을 살펴보자.


▲ 세련된 ‘윤새와’ 룩

악녀 캐릭터로 시청자의 원성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윤새와 아나운서 역의 박정아.

캐릭터와는 별개로 그녀의 패션은 연일 화제다. 깔끔한 헤어스타일과 이목구비를 표현하는 메이크업과 감각적인 아나운서 룩을 선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그녀의 스타일링 중 주얼리 아이템이 돋보인다는 평이다. 그 중 지난주 박정아가 착용한 귀걸이는 이미 주문이 폭주하고 있는 상태.

이 제품은 미니골드 샤비쥬 트리샤 귀걸이로 가격은 8만5천800원. 백조를 모티브로 한 실버 소재 귀걸이로 딸랑이는 큐빅 스톤 장식을 더해 우아함을 표현했다.


미니골드의 샤비쥬 텔라 귀걸이도 화제다. 14K 화이트 골드 소재의 원터치 링 타입으로 큐빅을 촘촘히 세팅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가격은 23만8천 원.


▲ 상큼한 ‘이봉이’ 룩

착한 히로인인 이봉이 역의 오지은도 ‘완판녀’ 등극을 눈앞에 두고 있다.

3월 말부터 그녀를 더욱 돋보이게 하는 월트디즈니주얼리의 목걸이가 전파를 타면서 해당 브랜드의 홈페이지 방문자수가 30% 이상 증가하는 등 네티즌의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이 제품은 월트디즈니주얼리의 제품으로 미키 모티브에 큐빅을 화려하게 세팅한 일체형 목걸이로 펜던트에 열쇠 구멍 디테일을 주어 세련미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8만9천 원.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김연정 기자(kyj@kmomnews.com)

입력 2011-04-12 10:56:41 수정 2011041211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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