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티미아가 이탈리아 직수입 여성 언더웨어 브랜드 '로마르(Lormar)' 제품을 정식 수입해 편집샵 라폰타나(la Fontana)를 통해 론칭한다.
로마르는 여성만을 위한 전문 속옷 브랜드로서 패셔너블한 디자인과 완벽한 피팅감이 특징이다.
전 세계 20개국으로 수출되는 로마르는 언더웨어 외에 수영복과 홈웨어, 나이트웨어 라인 등도 함께 출시하고 있다.
로마르의 제품들은 LISCI(부드러운), PIZZI(레이스), GLAMOUR(매력적인), CLASSICI(고전적인)등 네 가지 콘셉트의 제품 라인으로 구성되어 있다.
사공도 인티미아 대표는 “로마르가 라폰타나를 통해 첫 선을 보이는 만큼 로마르만의 품질과 개성을 나타낼 수 있는 2011 SS 시즌 대표 언더웨어 상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라며, “시즌에 맞춰 수영복, 나이트웨어 등도 선보여 라폰타나 내 대표 브랜드로 자리 잡게 할 것" 이라고 밝혔다.
한편, 인티미아는 라폰타나 신사점 오픈을 기념하여 세일 및 스타킹 증정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김연정 기자(kyj@kmo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