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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킨도너츠, ‘브루미즈 패키지’면 어린이날 선물 준비 끝

입력 2011-04-12 13:37:32 수정 20110412133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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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킨도너츠는 다가올 어린이날을 맞아 인기 애니메이션 ‘부릉부릉! 브루미즈’의 캐릭터를 활용한 ‘던킨 브루미즈 패키지’를 4월 15일 출시한다.

‘던킨 브루미즈 패키지’는 ‘브루미즈 미니도넛 세트’와 ‘움직이는 브루미즈 캐릭터 박스’, 브루미즈 캐릭터 박스에 캐릭터 가방을 더한 ‘브루미즈 키즈 선물 세트’ 등 총 3가지다.

‘브루미즈 미니도넛 세트’는 귀여운 ‘브루미즈’ 캐릭터 패키지에 미니글레이즈드, 미니슈가레이즈드, 다크미니링, 핑크미니링 4개 세트로 구성되어 있다. 한 입 크기 미니사이즈로 간편하게 다양한 맛의 도넛을 즐길 수 있으며, 가격은 1천8백 원.

‘움직이는 브루미즈 캐릭터 박스’는 가로형 3개, 세로형 1개 총 4종으로, 가로형은 ‘스피더(치타)’, ‘피티(판다)’, ‘번지(원숭이)’의 캐릭터를, 세로형 패키지는 여아들이 좋아하는 ‘페라(사슴)’ 캐릭터를 활용했다. 바퀴를 달아 실제 자동차처럼 움직일 수 있는 것이 특징.

가로형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바바리안크림 필링의 미니보스톤 2개와 딸기 필링의 미니핑크하트 2개, 세로형 패키지는 먼치킨 10개로 구성했으며, 가격은 3천5백 원.

‘브루미즈 키즈 선물 세트’는 ‘움직이는 브루미즈 캐릭터 박스’에 ‘브루미즈’의 주인공인 ‘스피더’ 모양의 가방을 더한 것으로, 도넛과 가방을 함께 선물할 수 있어 어린이날 아이들 선물로 제격이다. 가격은 1만원.

던킨도너츠 관계자는 “동물 자동차라는 ‘브루미즈’ 캐릭터 특징을 살려 이색 패키지를 선보이게 됐다”며, “브루미즈 키즈 선물 세트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도넛과 브루미즈 가방을 함께 구성해 어린이날 선물로 호응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ysy@kmomnews.com)

입력 2011-04-12 13:37:32 수정 20110412133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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