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윤손하가 서울백병원 명예홍보대사로 선정됐다.
최석구 서울백병원 원장은 “한·일 양국을 오가며 한국의 대중문화를 알리는데 많은 기여를 하고 있는 윤손하를 명예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일본에서도 서울백병원을 홍보해 주길 바란다”고 부탁했다.
윤손하는 “서울백병원 명예홍보대사로서 최선을 다할 것”이며, “서울백병원 홍보뿐만 아니라 의료봉사 등 따뜻한 이웃사랑 실천운동에도 나서고 싶다”고 말했다.
앞으로 윤손하는 각종 병원행사나 불우환자돕기 후원행사 등을 비롯, 국민건강증진을 위한 각종 행사에 참여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김연정 기자(kyj@kmo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