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베네의 새로운 ‘커플’로 낙점된 한예슬과 송승헌이 지난 4월 11일 카페베네 강동구청점에서 TV광고 촬영을 진행했다.
새로운 카페베네 광고 촬영이 진행된 강동구청점에는 송승헌과 한예슬을 보려는 인파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카페베네 광고 모델로 3년 간 활약해오고 있는 한예슬은 새로운 CF 분위기에 어울리는 상큼 발랄한 모습으로 촬영에 임했다.
특히 카페베네의 새얼굴 송승헌은 촬영 중간 유리창 너머로 보이는 팬들에게 미소지어주며 손 인사를 하는 여유를 보였고, 촬영장 이동 차량 안에서도 팬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카페베네 김동한 마케팅팀 과장은 “총 2가지 콘셉트로 재미와 영상미가 강조된 새로운 CF 촬영을 진행했다”며, “새벽 6시부터 시작된 CF 촬영이 다음 날 새벽 2시가 다 되어서야 끝났음에도 불구하고, 두 배우 모두 웃는 얼굴로 촬영에 임해줬다”고 말했다.
한편, 카페베네의 새로운 TV광고는 5월 중 각 지상파 방송을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CF는 ‘식어도 맛있는 카페베네 커피’라는 재치있는 1편과 기상캐스터로 변신한 송승헌, 한예슬을 볼 수 있는 2편으로 구성돼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ysy@kmo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