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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이섬에서 시작되는 새로운 페스티벌 ‘레인보우 페스티벌’

입력 2011-04-14 15:56:48 수정 20110414155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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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도어 뮤직 페스티펄 ‘레인보우 페스티벌(RAINBOW FESTIVAL)’이 7월 2일과 3일 이틀 간 남이섬에서 열린다.

주최측인 (주)브이유엔터테인먼트는 “새로운 트랜드로 떠오르고 있는 아웃도어 문화와 음악 컨텐츠를 접목시켜 도심을 떠나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새로운 형식의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울에서 멀지 않은 곳 남이섬에서 열리는 ‘레인보우 페스티벌’은 보물찾기를 하듯 섬 곳곳에 다양한 컨텐츠들을 배치했다. 진정한 의미의 축제로써 다양한 이벤트들을 제공한다.

또 이번 페스티벌은 국내외 수많은 아티스트들이 참여해, 한 장르에만 치우치지 않고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항상 새로운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고 관객과 소통하며 자신들의 음악 세계를 구축해 가고 있는 국민 밴드 ‘YB’, 소규모 사운드로 거대한 감동을 주는 어쿠스틱 밴드 ‘10CM‘, 국내 여성 싱어송 라이터의 자존심을 지켜가고 있는 ’한희정‘,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던 ‘슈퍼스타 K’의 ‘장재인’, ‘노리플라이’, ‘데이브레이크’, ‘몽니’, ‘소규모아카시아밴드’, ‘옥상달빛’, ‘라즈베리필드’, ‘루싸이트토끼’, ‘이디오테입’, ‘칵스, ‘솔스케이프’ 등 총 14팀이 출연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4월 20일 인터파크와 레인보우 페스티벌 홈페이지를 통해 출연진이 추가 공개 된다.

한편, ‘레인보우 페스티벌’은 4월 19일까지 조기 예매하는 사람 중 선착순 1000여명에 한해 할인 해택을 적용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예매 및 문의 1544-1555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최민지 기자 (cmj@kmomnews.com)

입력 2011-04-14 15:56:48 수정 20110414155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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