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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누 하나가 13만8천원? ‘말 그대로 명품 비누’

입력 2011-04-15 16:10:17 수정 2011041516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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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 TV '겟잇뷰티'에 100g에 13만8천 원인 럭셔리 멀티 비누가 소개돼 화제다.

이미 마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는 이 비누는 '끌레드뽀 보떼'의 베스트셀러인 ‘시나끄티프 사본’.

시나끄티프 사본은 피부 노화에 영향을 주는 혈관 중 하나인 ‘림프선’을 규명하고, 건강한 림프선을 위해 높은 효능을 제공하는 페이셜 비누다.

하나의 비누를 만드는데 4개월이 걸린다는 점도 이 비누의 가격을 대변해 주는 요소 중 하나다.

한두 번의 터치만으로도 농후한 거품이 나고 1차 클렌징 없이 한 번의 사용으로 메이크업이 깔끔하게 지워지는 것이 특징이다.

시나끄티프 사본의 또 다른 특징은 프랑스 ‘메이안(Meilland)’사에서 11년 동안 시나끄티프만을 위해 개발한 블루 로즈의 향.

시나끄티프 사본 마니아에 따르면 블루 로즈 향이 지친 심신을 편안하게 만들어준다고 한다.

시나끄티프 사본은 현대, 신세계, 롯데, 압구정 갤러리아 등 전국 유명 백화점 끌레드뽀 보떼 매장과 롯데닷컴, 신세계몰, 갤러리아몰, 현대몰 등 온라인 쇼핑몰에서 만나 볼 수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김연정 기자(kyj@kmomnews.com)

입력 2011-04-15 16:10:17 수정 2011041516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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