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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쁘띠 아모르’로 헤어스타일에 봄 입히자

입력 2011-04-18 10:44:34 수정 2011041814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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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들은 물론 일반인들 사이에서도 ‘단발머리’가 유행하고 있다. 단발머리는 시크하고 세련된 스타일링을 연출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반면, 시간이 지남에 따라 관리가 쉽지 않다는 단점이 발생하기도 한다.

아영 박준뷰티랩의 탑 디자이너는 이런 단발머리를 위해 사랑스럽고 귀여운 느낌의 컬러와 컷의 ‘쁘띠 아모르’ 헤어스타일링을 제안했다.


자칫 지저분해 보일 수 있는 어중간한 미디움 헤어 길이는 목선과 어깨선을 따라 뻗친 머리보다 아웃컬을 자연스럽게 컷해준다. 자연스럽게 어깨선에 닿아 특별한 드라이 손질 없이 바디펌을 한 것처럼 연출 할 수 있어 바쁜 아침에도 한껏 스타일을 살릴 수 있다.

또, 머리를 묶었을 때도 포인트 헤어밴드와 핀으로 다양한 연출을 할 수 있다. 드라이를 하기 전에는 길이가 어깨선에 자연스럽게 닿아 바디펌을 한 것처럼 연출이 된다.

유혜정 박준뷰티랩 부원장은 “좀 더 생기 있고, 발랄한 이미지로 변신을 원한다면 탄력 있는 헤어 컬이 돋보이는 발롱 펌으로 변화를 주는 것도 좋다”며 “삼푸 후, 컬 로션이나 글레이즈를 이용하여 컬을 한 층 풍성하게 살려주는 것이 포인트”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김연정 기자(kyj@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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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4-18 10:44:34 수정 2011041814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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