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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발효 기운으로 피부 속까지 ‘촉촉’

입력 2011-04-18 11:38:00 수정 2011041814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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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이 촉촉한 보습과 영양을 공급해주는 ‘숨 워터풀’ 수분크림 2종을 선보였다.

수분 크림 2종은 크림타입인 ‘숨 워터풀 타임리스 모이스처라이징 크림’과 젤 타입인 ‘숨 워터풀 타임리스 워터 젤 크림’으로 구성된다.

모이스춰라이징 크림은 피부 메마름을 방지하고 수분생성능력을 회복시켜 피부 속 촉촉함을 오랫동안 유지시켜 주는 보습 영양크림이다. 아쿠아 모이스처라이징(AQUA Moisturizing) 시스템이 보습효과가 우수한 천연발효보습성분을 미립자해 피부 깊숙이 공급한다.

워터 젤 크림은 젤 타입의 가볍고 시원한 텍스처가 강한 햇빛과 건조한 환경으로부터 지친 피부를 진정시켜주는 수분 젤 크림이다. 워터 컨테이닝 폴리머 매트릭스(Water containing polymer matrix)가 발효 미세수분을 피부 속 깊숙이 채워 수분 감소를 최소화한다.

가격은 각각 50ml, 8만 원.

이번 수분 라인은 발효 대나무 수액, 발효꽃, 발효 과일수 등을 기본 원료로 피부가 이상적인 수분 함유량을 유지할 수 있도록 피부 속과 밖을 촉촉하고 건강하게 유지할 수 있게 도와준다.

특히, 발효 대나무 수액은 자연 발효를 통해 다량의 미네랄과 비타민, 아미노산의 영양 성분이 초미립자화 된 성분이다.

이에 피부에 즉각적인 보습을 전달, 피부 갈증을 해소하고, 피부 사이사이 촘촘하게 침투해 피부의 수분밀도를 높이는 등, 피부 속부터 차오르는 놀라운 보습효과를 경험할 수 있다.

또한, ‘발효 눈 연꽃’성분과 붉은 토끼풀, 히비스커스, 금은화 등의 꽃 발효 성분이 피부를 근본적으로 환하게 밝게 가꿔주며, 각각 다른 효능을 지닌 3가지 꽃이 함께 발효된 성분들이 피부를 건강하고 생기 있게 만들어준다.

이외에도 발효 수분 저장고 작용을 하는 ‘발효 수박’과 미네랄 영양분이 풍부한 알칼리성 자연발효 원료인 ‘발효 매실수’의 과일 발효수 성분이 함유되어 피부 속 수분이 증발되지 않도록 외부 환경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심한 건조증상을 해소해 준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김연정 기자(kyj@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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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4-18 11:38:00 수정 2011041814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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