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조해표는 전남신안 전통방식으로 채취해 천연 미네랄 성분이 풍부한 ‘신안 토판천일염’을 출시한다.
‘신안 토판천일염’은 신안 갯벌의 천연 미네랄을 그대로 보존하기 위해, 일일이 수작업으로 다진 갯벌에서 채취한 소금.
때문에 자연 상태의 적정한 염화나트륨(NaCl) 농도와 미네랄, 수분을 고루 가지고 있으며, 쓴맛이 없어 맛이 부드럽고 깔끔하다.
제품은 전체 천일염 생산량의 1%정도 밖에 수확되지 않는 귀한 소금으로, 프랑스 게랑드 천일염보다 마그네슘과 칼륨의 함량이 2배 이상 높다고 알려졌다.
사조해표 마케팅 관계자는 “사조해표는 품질에서도 더욱 앞서 나가기 위해 ‘신안 토판천일염’을 선보이게 됐다”며, “해외에서도 인정받는 명품소금으로 키워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ysy@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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