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랄-비가 8~13세 전용 칫솔 ‘크로스액션 프로-엑스퍼트 주니어’를 출시했다.

8~13세 아이들은 유치가 영구치로 교체되면서 치열 전체가 고르지 않아 플라그가 더 쉽게 생기며, 초등학교 입학과 함께 바로 성인용 칫솔을 사용하여 플라그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는 점을 보완하기 위해서다.

‘크로스액션 프로-엑스퍼트 주니어’는 한 방향으로 평행하게 배치된 일반 칫솔과는 달리, 칫솔모를 빗살 모양으로 교차시킨 것이 특징이다.

세게 문질러 닦지 않아도 빗살 모양의 칫솔모가 치아와 잇몸 사이, 치아와 치아 사이까지 깊숙이 침투해 플라그를 효과적으로 제거해준다.

부드러운 칫솔모와 쿠션헤드는 초등학생의 약한 치아와 잇몸을 부드럽게 마사지 해 잇몸 관리에 도움을 준다.

칫솔모 뒷부분의 혀 전용 세정기는 입 냄새를 유발하는 혀와 입 안쪽의 플라그 및 세균을 없애준다.

손잡이는 초등학생 손 크기와 손놀림 능숙도에 맞게 설계되어 사용하기 편하다.

‘크로스액션 프로-엑스퍼트 주니어’는 전국 대형마트(일부 제외)에서 구입 가능하며, 가격은 2천9백 원.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ysy@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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