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김유리(22)가 음독 자살한 것으로 알려져 많은 이들에게 충격을 주고 있다.
김유리는 19일 새벽 음독 자살을 시도, 서울 삼성동의 한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결국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유리는 자신의 미니홈피에 “아무리 생각해봐도, 백번을 넘게 생각해보아도, 세상엔 나혼자뿐이다”라며 복잡하고 힘든 심경을 대변한 듯 글을 남기기도 했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부디 좋은곳에서 다시 태어나길”, “하늘나라에서는 편히 쉬면서 즐겁게 살았으면 한다. 명복을 빈다” 등 애도의 말을 남겼다.
한편, 김유리는 국내 유수의 패션쇼 무대와 다수의 패션 브랜드 모델 활동을 통해 모델로서 입지를 굳혀왔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최민지 기자 (cmj@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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