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 과천과학관과 아워홈은 과학관을 찾는 어린 학생들을 위한 전용 푸드코트 ‘에너지 스페이스’를 개관했다.
개관식에는 이상희 과천과학관장과 이승우 아워홈 대표이사 등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해 신개념 푸드코트의 오픈을 축하했다.
푸드코트는 ‘가마’, ‘인터셰프’, ‘버거헌터’, ‘싱크플레이트’, ‘슈팅스타’ 등 총 5개의 코너로 구성됐으며, 한식부터 양식, 패스트푸드, 스낵 등 다양한 식단이 짜여졌다.
이상희 과천과학관장은 “어린 아이들이 머리에 좋은 음식을 통해 영재로 거듭날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과학관도 아워홈과 함께 지속적인 노력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이승우 대표이사는 “국내에서 처음 선보이는 과학관 전용 푸드코트로 어린 학생들의 두뇌발달까지 세심히 신경쓰겠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ysy@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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