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진서가 화보 촬영을 통해 청초하면서도 순수한 매력을 발산했다.
화장품 브랜드 ‘네이처 리퍼블릭’과 함께한 이번 광고 화보 촬영에서 윤진서는 싱그러운 자연을 그대로 담은 듯 투명한 피부결과 청초한 이목구비를 과시했다.
화보 속 그는 순백의 의상과 윤기 나는 검은 머릿결로, 색조를 자제한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을 한 채 순수함과 청순함을 극대화시켰다.
화보를 진행한 관계자는 “윤진서는 푸른 들녘의 수줍게 핀 꽃처럼 화사하지만 순수하고 때 묻지 않은 청초함을 지닌 배우다. 자연스러우면서도 몽환적인 포즈로 윤진서만의 매력이 전해질 수 있도록 담아냈다”고 말했다.
한편, 윤진서는 평소 꾸준한 요가와 명상 등 운동을 게을리하지 않는 것이 피부 비결이라고 귀뜸하기도 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최민지 기자 (cmj@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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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4-20 10:25:11
수정 20110420102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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