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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는 스타일? ‘블링블링’ 주얼리로 연출 가능

입력 2011-04-22 09:12:39 수정 2011042209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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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걸이를 하면 안 했을 때 보다 1.5배 정도 더 예뻐 보인다’라는 말이 있다. 그만큼 주얼리 활용은 패션 스타일링의 중요한 수단이라는 것.

각각의 옷 스타일링에 따라 조금씩 달라지기 마련인 주얼리는 여성들 사이에서도 선호하는 스타일이 있기 마련. 단정한 느낌을 좋아한다면 스터드형 귀걸이를, 화려함을 연출하고 싶다면 드롭형 귀걸이를 선택하자.


▲ 심플한 듯 세련된 스터드 이어링의 매력

스터드(stud)형 귀걸이는 귀에 달라붙는 형태를 말하며, 안정적으로 착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평소 심플함을 즐기거나, 주얼리보다 스타일링에 더 엣지를 주고 싶어 하는 여성들이 선호하는 아이템이다.

봄에 피어나는 화사한 꽃잎을 모티브로 한 골든듀의 '리틀팬지' 귀고리는 단아한 이미지를 연출하고 싶을 때 제격이다.

절제된 화려함을 더하고 싶다면 ‘프리티레이디’를 선택하자. 메인 다이아몬드를 중심으로 멜리 다이아몬드가 세팅되어, 심플한 스타일링에 포인트를 줄 수 있다.

트위스트 모양의 도너츠를 모티브로 해 이름처럼 달콤한 꿈을 꾸라는 의미가 담긴 '스윗드림'은 트렌디한 입체감이 느껴진다.


▲ 찰랑거리는 세련미, 성숙한 오피스레이디를 위한 이어링

목선을 드러낸 상의에 찰랑거리는 드롭 이어링을 매치하면 전체적으로 슬림해 보이는 효과가 있다. 또 프로페셔널 이미지를 연출하려는 오피스레이디들의 ‘잇 아이템’이기도 하다.

빛나는 다이아몬드가 일렬로 연결된 '디어니스 테니스'는 럭셔리한 스타일링에 포인트로 활용할 수 있다. 특히 이어링의 옆면에는 하트 모양이 새겨져 있어, 숨은 재미를 준다.

메인 스톤을 감싸고 있는 다이아몬드들이 태양을 형상화한 '썬라이즈'는 럭셔리함 속에서도 유니크한 아이템을 선호하는 이들에게 어울린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김연정 기자(kyj@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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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4-22 09:12:39 수정 2011042209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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