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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스마트 일터’ 새 단장

입력 2011-04-25 09:07:39 수정 2011042509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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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여의도 LG트윈타워에 업무 효율성뿐 아니라 임직원의 건강도 고려한 똑똑한 사무실을 열었다.

최신 업무지원 시설은 물론 업무동선까지 고려해 편의성이 높아졌고 직원들의 휴식과 건강까지 챙길 수 있도록 설계됐다.

▲ 스마트 워킹 (Smart Working)

LG전자는 각 층마다 ‘스마트 회의실’을 마련하고 55인치 대형 LCD모니터와 다자간 전화기 등을 구비, 글로벌 다자간 화상회의가 가능해졌다.

업무 집중력을 높이는 ‘집중 근무실’도 층마다 배치됐다. 방음처리 된 1인용 업무공간으로1.5평 크기에 화상회의 시스템을 마련해 집중적으로 업무를 볼 수 있게 설계됐다.

밝기 조절이 가능한 LED조명과 공간별로 온도 차이에 따라 풍량이 자동으로 조절되는 스마트 온도조절 시스템도 설치했다.

▲ 스마트 리프레쉬 (Smart Refresh)

각 층 라운지는 고급 원두커피 머신과 소파가 놓인 카페로 꾸며, 업무 중간에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된다.

직원들의 피로를 풀 수 있도록 전동 안마의자를 비치한 ‘e-안마실’도 마련, 누구나 휴식시간에 이용할 수 있게 했다.

LG전자는 내년까지 3천600명의 직원을 입주시켜 업무 효율성을 극대화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박신정 기자(psj@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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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4-25 09:07:39 수정 2011042509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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