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제너럴 아이디어'의 디자이너 최범석과 손잡고 '하우 투 리브 스마트(How to live SMART)' 캠페인 티셔츠를 선보인다.
이번 디자인 콜래보레이션을 통해 '하우 투 리브 스마트' 캠페인을 디자이너의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티셔츠 6종과 '갤럭시탭 와이파이' 케이스 3종이 제작된다.
그간 문화·예술·스포츠 등 다양한 영역과의 크로스오버 마케팅을 펼쳐 온 삼성전자는 이번
패션 분야와의 협업을 통해 보다 아날로그적인 감성으로 캠페인을 진행해 나가겠다는 방침이다.
티셔츠는 '제너럴 아이디어' 매장에서 4월말부터 판매되며, 갤럭시탭 케이스는 삼성전자 딜라이트샵·코엑스의 갤럭시존 등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디지털과 아날로그의 조화를 디자인 콜래보레이션을 통해 실현하고자 티셔츠와 케이스 제작을 기획했다. 고객들이 캠페인의 취지를 더 쉽고 재미있게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박신정 기자(psj@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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