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지생활건강은 99.9% 항균기능을 갖춘 마미포코 Dr.항균기저귀’를 4월 26일 출시했다.
마미포코 Dr.항균기저귀는 팬티형 기저귀로서, 천연펄프로 만들어진 항균시트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대소변으로부터 증식하는 균을 억제하여 균으로 발생하기 쉬운 아기 피부의 짓무름 걱정을 없애주고 아기 피부를 보송보송하게 지켜준다.
또 땀이 많이 차기 쉬운 허리 부분을 위해 숨쉬는 허리벨트 통기 시스템을 적용했다. 아이의 시각적인 감각을 배려해 아이들이 좋아하는 디즈니 캐릭터를 도입한 것도 특징이다.
엘지생활건강 마미포코 브랜드 매니저는 “최근 일본 방사능 물질과 황사에 대한 불안감으로 특히 아기를 키우는 부모들이 항균 제품에 대한 니즈가 더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며, “이에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유해균들이 증식하기 쉬운 부분에 항균기능을 적용한 기저귀를 선보이면서, 하루에 약 300원만 아기에게 더 투자해 내 아기를 짓무름 걱정 없이 건강하게 키울 수 있다” 며 출시 배경을 밝혔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한지현 기자 (hj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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