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적 디자인의 친환경 아동 가구로 해외 주부 및 아이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이스라엘 친환경 유아 브랜드 ‘크룸’이 국내 공식 론칭했다.

크룸은 장난감처럼 보이지만 종이만을 사용한 친환경 아동 가구로, 가구 본연의 기능뿐만 아니라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디자인으로 창의력을 길러주는 장난감 역할, 그리고 아이들 방을 사랑스럽게 꾸며주는 인테리어 소품으로써의 역할까지 다양한 역할을 하는 다목적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국제 특허를 받은 특수 재활용 종이와 친환경 공법을 사용해, 일반 중형 차량을 제품 위에 올려 놓아도 손상이 없을 정도로 단단한 반면, 무게가 가벼워 아이들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제작했으며, 친환경 소재와 공법을 사용해 특히 아토피 증상이 있는 아이들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완벽한 방수 기능과 마커로 낙서를 했을 경우에도 깨끗이 지울 수 있는 실용성까지 갖춘 것이 특징.

책상과 의자를 비롯해 수납겸용 책장, 책장겸용 인형의 집, 책꽂이, 장난감 수납함 등 다양한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대에 준비했으며, 특히 수납겸용 장난감인 인형의 집은 어린이 날 선물로도 제격이다.

문의 : 070) 8777-0477 www.ikrooom.co.kr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한지현 기자 (hj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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