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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영어마을 양평캠프, ‘뮤럴 빌리지’로 탈바꿈

입력 2011-04-26 15:46:17 수정 20110426154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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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영어마을 양평캠프는 입체적인 벽화들로 건축물을 업그레이드한 벽화마을 ‘뮤럴 빌리지(mural village)’를 오는 5월 1일 새롭게 선보인다.

이번에 꾸며진 벽화들은 다양한 사물들을 이용한 입체적인 벽화들과 착시현상을 이용한 벽화들로 꾸며졌다.

한편, 5월 5일에는 어린이들에게 무료 개방하고, 다채로운 행사를 함께할 예정이다.

경기영어마을 양평캠프 전부권 원장은 "캐나다에 퀘백이 있다면 한국엔 양평캠프의 뮤럴 빌리지가 있다고 자신 있게 소개할 만하다"며, "아름다운 미국버지니아 경관과 ‘꽃보다 남자’ 촬영지로 관광객들에게 인기를 얻은 데 이어 이번에는 다양한 벽화들로 봄나들이에 나서는 분들께 신선한 볼거리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문의: 031) 770-1300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손은경 기자(sek@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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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4-26 15:46:17 수정 20110426154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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