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교육 명가 알코가 운영하는 레고교육센터는 어린이날을 맞아 ‘호텔 인터불고와 함께 하는 어린이날 큰잔치’를 연다.
5월 5일 오후12시부터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온 가족이 함께 레고를 체험하면서 다채로운 식사도 할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을 갖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레고는 어린이라면 누구나 좋아하는 장난감으로 한 조각 한 조각 맞춰서 자신이 원하는 모양을 마음대로 만들고, 부수어 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가족단위로 제작한 작품을 출품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는데, 우수작으로 선정되면 호텔 인터불고의 객실이용권 및 뷔페식사권도 획득할 수 있는 행운도 얻게 된다.
무엇보다 참가한 모든 가족이 함께 진행하는 ‘레고로 세계지도 만들기’는 이날 행사의 대미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가족끼리 옹기종기 모여 레고 조각들을 주어진 설계도에 따라 조립하면 대형세계지도가 만들어지는데 참가 어린이들에게는 매우 색다른 체험이 될 것이다.
또한 레고교육센터에서 만든 다양한 캐릭터로 이뤄진 레고작품 전시회도 함께 진행된다.
이 행사를 위해 호텔 인터불고 엑스코에서도 어린이날 특선뷔페를 준비했다.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메뉴인 우동, 파스타, 샌드위치, 초밥, 튀김, 햄버거 등 즉석코너와 샐러드 및 디저트코너로 구성돼 온 가족이 함께 편히 즐길 수 있는 자리를 제공하게 된다.
행사 참여 방법은 레고교육센터나 호텔 인터불고 엑스코로 전화예약 하면 된다.
레고교육센터 053-322-4144, 호텔 인터불고 엑스코 053-3800-210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조으뜸 기자(ced@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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