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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성만을 위한 립스틱? 입맛대로 골라 쓰자

입력 2011-04-27 11:57:04 수정 2011042711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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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비 브라운이 아시아 여성들을 위한 ‘크리미 립칼라’를 선보인다.

신제품은 핑크부터 오렌지, 누드 베이지 색상에 이르기까지 아시아 여성의 피부톤에 잘 어울리는 색상 10가지 색상으로 구성되며, 그 중 7가지는 한국인을 위해 개발된 색상이다.

풍부한 색감과 제품 유지력, 부드럽고 크리미한 광택이 이 제품의 특징. 게다가 촉촉한 쉬어버터와 식물성분 보습제를 함유해 하루 종일 촉촉한 입술을 유지할 수 있다.

권태일 바비브라운 커뮤니케이션팀 차장은 "썬라이즈, 핑크 클라우드, 히비스커스, 벨리니 핑크 등 총 7개의 컬러가 한국인을 위해 개발된 색상인 만큼 소비자들의 뜨거운 반응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신제품은 4월 29일부터 바비 브라운 전 매장과 바비 브라운 홈페이지에서 구매할 수 있다. 가격은 3.8g, 3만6천원.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김연정 기자(kyj@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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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4-27 11:57:04 수정 2011042711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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