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처 리퍼블릭이 쌀 발효 미백 라인 ‘더 하얀 발효’를 출시했다.
기능성 인증을 받은 '더 하얀 발효' 라인은 일본의 쌀 발효기법인 음양주조 방식의 자연발효를 통해 추출한 제품. 쌀 발효수가 피부 속으로 촉촉하게 스며들어 피부 톤을 맑게 개선해 준다.
미백 고시 성분인 나이아신아마이드(비타민B3 복합체)가 피부 속 멜라닌의 색소 침착을 예방, 쌀 특유의 영양성분인 감마올리자놀, 식물성 세라마이드가 피부 속부터 투명함을 이끌어내 화사한 피부로 가꿔 준다.
또 유기농 쌀에서 추출한 쌀겨 오일의 비타민E와 미네랄 성분은 천연 보습막을 강화해 탄력 증진 및 보습 효과를 높여 준다. 이탈리아에서 재배한 친환경 유기농 오렌지 워터가 보습력을 더해 화이트닝 효과를 극대화시켜 준다.
'더 하얀 발효' 라인은 토너, 에멀젼, 에센스, 크림, 데이 크림 SPF50+ PA+++의 총 5종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이중 기능성 크림인 '더 하얀 발효 데이 크림 SPF50+ PA+++'은 낮 동안 강한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쌀의 영양성분이 지친 피부에 생기를 부여해 광채 나는 피부로 만들어 준다.
'더 하얀 발효 미백 토너'는 쌀 발효수가 80% 이상 들어있어 한층 강화된 영양과 수분을 공급하고 다음 단계의 흡수를 돕는 부스팅 기능을 갖고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김연정 기자(kyj@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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