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kmomnews.hankyung.com/kmomdata/images/photo/201105/e5442f23df9cc9191daa3c014561ed09.jpg)
삼성전자가 광학 18배 슈퍼 줌 렌즈를 적용한 프리미엄 컴팩트 카메라 'WB700'을 출시한다.
이 카메라는 스마트 줌 1.33배를 적용하여, 24배 파워 줌 효과의 고배율로 촬영이 가능한 제품이다. 기본 모델보다 더 얇은 2.49cm 두께의 슬림 사이즈를 구현했다.
1,420만 고화소 CCD에 3" TFT LCD와 광각 24mm 슈나이더 렌즈를 적용해 단체 사진이나 풍경 촬영, 공연장 등에서 사용하기 편리하며, 더 넓은 화각과 원근감 표현이 가능해 다양하고 깊이 있는 사진을 연출할 수 있다.
광학식 OIS(Optical Image Stabilization)와 삼성만의 독자 기술인 DIS(Digital Image Stabilization)를 동시에 적용한 Dual IS 기능으로 롱 줌을 사용할 때에도 사용자의 손 떨림 현상을 줄여 주고 실내 촬영시 흔들림 없는 선명한 사진 결과물을 얻을 수 있다.
강화된 '스마트 얼굴인식' 기능으로 피부를 화사하게 표현해 주는 '뷰티샷', 셔터버튼을 누르지 않아도 웃는 얼굴을 인식하여 자동으로 촬영이 되는 '스마일샷' 기능 등도 적용됐다.
카메라가 자동으로 등록한 인물을 찾아서 우선적으로 초점을 맞추고 노출을 조절하여 촬영할 수 있는 '마이스타' 기능도 제공한다.
저장용량과 속도가 4배 이상 빠른 SDXC 메모리 카드도 지원하며, HDMI 단자를 내장하여 촬영한 정지영상과 동영상을 고화질의 HD TV 등으로 직접 연결하여 재생도 가능하다.
소비자 가격 37만 9천원.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한지현 기자 (hjh@kmomnews.com)
[키즈맘뉴스 BEST]
·우결 속 新훈남 이장우, ‘레드 체크룩’ 화제
·품격 있는 선물로 ‘그녀를 웃게 하자’
·박한별, 싸이와 손잡고'오션걸스'로 데뷔
·이정, 후배가수 인피니트에게 ‘독설?!’
·우리아이 비염 방치하면 '얼굴 길어진다'